수록 앨범: Rattle Them Bones (2012)
안녕하세요! 오늘은 90년대 스윙 부활(Swing Revival)의 주역이자, 지금까지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Big Bad Voodoo Daddy의 명곡 "Why Me!"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곡은 신나는 스윙 리듬 속에서도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절절한 마음을 담고 있어 묘한 매력을 풍기는 곡입니다.
가사 해석 (Lyrics & Translation)
My baby is oh so fine
She's long and lean
And never mean
She tastes like cherry wine
그녀는 정말이지 아름답죠
키가 크고 늘씬하며
결코 심술궂지 않아요
체리 와인처럼 달콤한 그녀죠
Now a love like mine
Should never be denied
I want to hug and kiss her
Oh Lord I really miss her all the time
All the time
나의 이런 사랑은
결코 부정당해선 안 돼요
그녀를 안고 입 맞추고 싶어요
신이시여, 정말 항상 그녀가 그리워요
매 순간순간마다요
Why, why, why, why, why? (Why me?)
Why, Why, Why me? (Why me?)
Why, why, why, why, why?
Why'd she have to run away from me?
왜, 왜, 왜, 왜, 왜? (하필 나인가요?)
왜, 왜, 왜 하필 나죠? (나에게 왜?)
왜, 왜, 왜, 왜, 왜?
왜 그녀는 나를 두고 떠나야만 했나요?
I love her more today
Than I loved her yesterday
When I thought that she'd come back to me
오늘 그녀를 더 사랑해요
그녀가 내게 돌아올 거라 믿었던
어제의 사랑보다도 더 말이죠
I'm so blue and lonely
As low as I can be
난 너무 우울하고 외롭다고
이보다 더 바닥일 수 없을 만큼요
Now a love like mine
Should never be denied
I want to hug and kiss her
Oh Lord I really miss her all the time
나의 이런 사랑은
결코 거부당해선 안 돼요
그녀를 안고 입 맞추고 싶어요
신이시여, 정말 항상 그녀가 그리워요
중요 문법 및 영어 표현 정리
곡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
1. 빅 배드 부두 대디의 이름에 얽힌 전설
밴드의 리더인 스코티 모리스(Scotty Morris)는 전설적인 블루스 기타리스트 알버트 콜린스(Albert Collins)의 공연을 본 후 사인을 부탁했습니다. 그때 알버트가 사인지에 "To the Big Bad Voodoo Daddy"라고 적어준 것이 그대로 밴드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블루스의 전설이 직접 지어준 이름인 셈이죠.
2. 앨범 'Rattle Them Bones'와 Why Me!
"Why Me!"가 수록된 2012년 앨범 Rattle Them Bones는 빌보드 재즈 앨범 차트 2위까지 오르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곡은 앨범 내에서도 특히 정통 점프 블루스(Jump Blues)와 스윙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타는 곡으로 평가받습니다. 스코티 모리스는 이 곡을 통해 1940년대 클럽의 어두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재현하고자 했습니다.
3. 가사 속의 'Cherry Wine'
가사에서 연인을 '체리 와인'에 비유한 것은 스윙 시대의 전형적인 은유법 중 하나입니다. 체리 와인은 일반 와인보다 훨씬 달콤하면서도 진한 향을 지니고 있어,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치명적이고 달콤한 사랑을 상징합니다.
4. 영화 '스윙어즈(Swingers)'와의 인연
사실 이 밴드를 전 세계적으로 알린 것은 1996년 영화 스윙어즈였습니다. 영화 속 클럽 장면에서 직접 연주하며 등장한 그들은 90년대 중반 미국 내 스윙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 되었고, 그 기조가 "Why Me!"와 같은 후기 명곡들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